여왕은 건재했다 입력2012.12.09 17:32 수정20121210041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22)가 9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트로피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앞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음악에 맞춰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도르트문트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