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덕보는 신동탄 SK뷰 파크 노려볼까

올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신도시 및 택지지구 인근에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신도시와 가까워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데다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 아파트보다 나중에 분양해 노후도가 낮아 오히려 향후에는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더욱이 신도시는 중견 브랜드의 아파트가 많은 것에 비해 신도시 인근에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빅브랜드 아파트들로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SK건설은 동탄1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화성시반월동에 SK건설이 ‘신동탄 SK 뷰파크(VIEW Park)’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115㎡, 총 1967가구로 구성된다. 사실상 동탄1신도시 생활권으로 분류되지만 분양가는 동탄1신도시 평균 매매값 1050만~1200만원보다 150aks~200여만원 저렴한 3.3㎡당 평균 888만원대로 책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라면 잘 갖춰진 신도시 생활인프라는 공유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는 신동탄 SK 뷰파크를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신동탄 SK 뷰파크의 강점은 신평면이다. 84㎡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최대 49m²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가장 작은 주택형인 전용 59m² 역시 내부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해 욕실 옆 파우더룸과현관내 자전거 거치공간을 제공한다. 대형 단지다 보니 커뮤니티시설과 각종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내 녹지율이 45%로 높은 편이다. 잔디 광장과 야외 공원, 야외 물놀이장, 생태체험장, 분수대, 운동 공원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동탄 최초로 자연 채광이 가능한 인공 해수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방음시설이 된 음악 레슨실, 남녀 사우나,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보육, 교육시설도 최고 수준이다. 14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들어오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놀이터와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 최첨단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외부인이나 방치물 등을 즉각 인식해 경비실에 통보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신동탄 SK뷰 파크분양소장은 "동탄1신도시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도 가까운 데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임차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