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어려운 가운데 돕는 사회가 선진사회"
입력
수정
이명박 대통령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 돕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사회라며 자선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04차 인터넷·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나눔은 마음을 가득 채우는 일이고 함께 하는 행복은 더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많든 적든 금액에 상관 없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고, 우리 사회도 생활 속에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분들이 점차 많아 지고 있다"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밝히는 연말연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