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화상환자 돕는 전국민 캠페인 실시

오픈마켓 옥션·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비싼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손잡고 ‘천사의 선물’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사의 선물 캠페인은 전신화상 골육종 등 각종 질병과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무상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옥션과 G마켓에서 운영하는 마트상품 전문관 ‘마트온’에 천사의 선물 캠페인 로고를 인쇄하고, 안내 책자를 구매 물품과 함께 배송하며 이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