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52개 업체 수출입 통관 혜택받는다

포스코와 셀트리온이 수출입안전관리제도(AEO) 공인을 받게 돼 수출입 통관 때 복잡한 검사절차 생략 등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관세청은 수출입안전관리제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포스코 등 52개 업체를 신규 공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기존 공인업체 중 종합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엘지전자와 엘지디스플레이, 두산인프라코어는 AEO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높여 재공인했습니다. 신한관세법인과 관세법인 새신한은 AA등급으로 재공인 받았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