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여의도까지 20분…단지 앞에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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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김포도시공사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선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을 선착순으로 특별 할인 분양하고 있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아파트로,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다. 현재 101㎡형은 마감됐고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내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제2자유로와 경인 아라뱃길이 개통하면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간 연결이 한층 편리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또 김포도시철도 104번 전철역이 단지 앞을 관통하고 있고,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홍대입구와 서울역 등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이 단지는 내부와 주변 조경이 자연 친화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단지 내 녹지 비율이 50% 이상이고, 단지 바로 앞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60만여㎡ 규모 생태공원이 있다. 입지도 한강변에 있는 만큼 단지 조경을 수변 환경과 연계해 식물원 같은 분위기로 조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마음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힐링’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와 주변 환경에 건강과 휴양 요소를 다수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규모에 맞게 다양한 주민시설도 갖췄다. 운동 휴식 등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공용 시설도 특화 설계했다. 주차장의 경우 1대당 주차 폭은 10㎝씩 넓히고, 대형차량(SUV)을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주차를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향후 기반시설이 완비되면 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김포도시공사는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계약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577-6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