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케미칼, 매각 기대감에 이틀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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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웅진케미칼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날보다 98원(14.96%) 뛴 7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와 채권자협의회는 웅진케미칼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매각 일정과 매각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웅진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웅진코웨이(보유 지분 45.96%)지만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 웅진케미칼 지분은 되사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웅진케미칼의 매각 작업은 MBK파트너스가 웅진코웨이의 인수 잔금을 지급하는 내년 1월2일 이후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날보다 98원(14.96%) 뛴 7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와 채권자협의회는 웅진케미칼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매각 일정과 매각 규모는 아직 미정이다.
웅진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웅진코웨이(보유 지분 45.96%)지만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 웅진케미칼 지분은 되사오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웅진케미칼의 매각 작업은 MBK파트너스가 웅진코웨이의 인수 잔금을 지급하는 내년 1월2일 이후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