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과생의 명절.. 반갑게 인사했다 낭패?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명절에 친척 어른과 마주한 컴퓨터학과생의 에피소드를 그린 웹툰이다. 친척 어른은 컴퓨터학과생에게 "잘 왔다. 니가 컴퓨터 과냐?"고 안부를 묻는다. 이에 이 학생이 "이제 3학년 올라간다"고 대답하자 친척 어른은 대뜸 "지금 안방에 컴퓨터 화면이 안 나오는데 좀 어떻게 해봐라"라며 컴퓨터를 손봐 줄 것을 부탁한다. 다른 친척들은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떠는데 이 컴퓨터학과생은 어른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가요?", "컴퓨터학과생은 AS기사가 아닙니다", "명절은 다같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