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밀가루 가격 평균 8.7% 인상

동아원(대표이사 이창식)이 21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7% 인상합니다. 업소용 포장제품 20kg을 기준으로 중력1등급은 1만6천600원에서 1만8천150원으로 9.3% 인상되며, 박력 1등급은 1만5천850원에서 1만7천330원으로, 9.3% 인상됩니다. 또한 강력1등급은 1만8천250원에서 1만9천390원으로 6.2% 오릅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최근의 환율 하락분을 반영하더라도 현재 확보된 원맥의 재고가격과 국제 곡물시세 등을 감안할 때 두자리수의 가격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서민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인상폭을 하향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