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뭉치면 올레'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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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PTV 서비스인 올레TV 가입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LTE 뭉치면올레’ 요금제를 20일 내놨다.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와 인터넷, IPTV를 함께 이용하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결합상품이다.
올레인터넷 가입자가 올레TV와 LTE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매달 인터넷 요금 2500원과 올레TV 요금 2000원이 할인된다. 또 가입한 LTE 요금제에 따라 월 1500~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6만2000원짜리 LTE요금제 이용자가 인터넷과 올레TV에 동시 가입하면 LTE 4000원, 인터넷 2500원, 올레TV 2000원 등 총 8500원을 할인받게 된다. KT는 내년 2월 말까지 올레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새로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온풍에어워셔,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올레인터넷 가입자가 올레TV와 LTE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매달 인터넷 요금 2500원과 올레TV 요금 2000원이 할인된다. 또 가입한 LTE 요금제에 따라 월 1500~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월 6만2000원짜리 LTE요금제 이용자가 인터넷과 올레TV에 동시 가입하면 LTE 4000원, 인터넷 2500원, 올레TV 2000원 등 총 8500원을 할인받게 된다. KT는 내년 2월 말까지 올레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새로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온풍에어워셔,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를 시중가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