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출산 전 몸매 그대로 '식신로드'복귀…"출산 안한 줄 알았네"

방송인 현영이 7개월 만에 '식신로드'에 복귀한다.

최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식신로드' 촬영장에는 깜짝 선물로 현영이 등장했다.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현영은 출산하기 전과 같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주위의 감탄을 샀다. 박지윤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가 애 낳은 줄 알겠다"며 질투를 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돌아온 현영을 반기며 기존 MC 박지윤을 향해 "이제 현영씨가 돌아왔으니 마음 푹 놓고 둘째 준비하러 가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었다.

현영은 "방송 쉬는 동안 정준하의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리웠다"며 방송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영이 복귀한 '식신로드'는 오는 22일(토) 낮 12시 Y-STAR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