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 자회사 지분 매각

코스닥 상장 기업 씨엔플러스가 개성공단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자회사 코씨엔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씨엔플러스는 코씨엔 보유 지분 100% 가운데 60%를 18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지분은 한무근 씨엔플러스 및 코씨엔 대표가 매입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대북사업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씨엔은 지난 10월 씨엔플러스에서 물적 분할된 신설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