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판화·사진·영상작가 발굴 '벨트'展

젊은 판화·사진·영상작가를 발굴해 작품을 소개하는 ‘벨트(BELT) 2013’전이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청화랑, 갤러리엠, 박영덕화랑 등 서울 청담동 일대 7개 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 판화 부문에서는 한지민 권오신 강민정 나광호, 사진 부문에서는 유현상 이은열 조은호 고진영 윤아미 박희수 등 모두 10명의 작가가 선정됐다.선정 작가 중 장르별 1명에게는 각각 내년 12월5일 열리는 사진과 판화 중심 아트페어(미술장터)인 ‘아트 에디션 2013’과 해외 아트페어 참여 기회를 준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