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455억 계열사 채무인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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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정공은 27일 계열사인 대련동방선박중공유한공사의 매각에 따라 455억3400만원 규모의 채무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인수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202.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이번 채무인수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202.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