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뉴욕·뉴저지서 2개점 오픈

뚜레쥬르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20호점과 21호점을 각각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매장은 미국 뉴욕의 플러싱 지역에 세운 264㎡ 규모의 플러싱 유니온점(사진)과 뉴저지의 핵심 상권에 세운 231㎡ 규모의 팰리사이드 파크점 등 2곳이다. 두 매장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자리 잡았으며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는 설명이다.뚜레쥬르는 지난 2010년부터 미국 내에서 가맹 사업을 시작했으며 미국 이외에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 진출해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