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최우선 청년정책은 '반값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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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위위원장은 28일 최우선시할 청년정책으로 '반값등록금'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등록금 문제는 20대 대학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50대 부모님의 가정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형편과 소득에 따라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특위 구성 배경에 대해 "당선인이 그동안 반값등록금, 청년 주거문제, 취업 등 청년 공약을 많이 말했다"며 "당선인이 공약을 실천할 수 있게끔 많은 현장 전문가들과 진정성 있는 분들을 모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위원회"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가 끝난 후에도 이름은 바뀔 수 있지만 이 안에서 형성된 내용은 지속될 것"이라며 "정책과 공약이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어떤 식이든 특별하게 유지되고 존재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등록금 문제는 20대 대학생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50대 부모님의 가정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형편과 소득에 따라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특위 구성 배경에 대해 "당선인이 그동안 반값등록금, 청년 주거문제, 취업 등 청년 공약을 많이 말했다"며 "당선인이 공약을 실천할 수 있게끔 많은 현장 전문가들과 진정성 있는 분들을 모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위원회"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가 끝난 후에도 이름은 바뀔 수 있지만 이 안에서 형성된 내용은 지속될 것"이라며 "정책과 공약이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어떤 식이든 특별하게 유지되고 존재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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