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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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민주평통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과 자연보호활동 특히, 북한 단군릉 주변 나무심기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습니다.
강태선 회장은 1973년부터 등산 아웃도어 업에 종사해 온 중견 기업인으로서, 지난 40 여 년간 국가 경제 발전과 아울러 인도적인 대북 지원활동을 통한 남북교류 협력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습니다.
‘한라-백두 교차관광’ 사업이 타결되었을 때, 단군릉 주변에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해 국내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로써의 자부심을 고취시켰으며, 지난 10월에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린 ‘합수합토제’를 통해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채취한 물과 흙을 합해 평화통일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강태선회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사회단체, 산악연맹, 스카우트연맹 등의 활동을 통해 10여년 동안 약 2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한 애국의 마음을 평화통일의 원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자부심과 올바른 기업인의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승화시켜나갈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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