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朴당선인 '화기애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25년 만에 탈당하지 않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첫 회동이다. 박 당선인은 “서민의 어려움이 많다. 민생예산 처리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