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미국 코미디언 겸 배우 케이시 그리핀이 생방송 중 부적절한 행동을 해 질타를 받고 있다.

케이시 그리핀는 지난 31일 CNN 신년 특집 방송에서 앵커 앤더슨 쿠퍼에게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갑작스런 케이시 그리핀의 행동에 앤더슨 쿠퍼는 당황하며 그를 제지시켰다.하지만 케이시 그리핀는 몇 차례 같은 행동을 반복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신년 맞이 특별 방송이었던 만큼 케이시 그리핀의 행동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대체 뭐하는 짓?” “몇 번 씩이나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민망하네” “방송이 놀이터인 줄 아나” “재미있으라고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