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분노.. 외모 뒷담화에 정색하더니..

박세리 분노. 골프선수 박세리가 자신의 외모 뒷담화에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세리는 과거 외모와 관련한 일화를 밝혔다. (박세리 분노) 이날 박세리는 "경기 후 쉬고 있는데 세 명의 남자가 여자 선수 외모 뒷담화를 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골프만 잘 치면 뭐해. 얼굴이 영"이라며 박세리의 외모를 비꼬았다고 전했다. 이에 박세리가 남성들에게 다가가 "내가 그렇게 못생겼느냐?"며 "그런 말을 할 만한 분들이면 내가 말을 안한다"고 따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세리 분노할 만하네", "박세리 분노 당연해", "박세리 분노하지 마세요 충분히 예뻐요", "박세리 분노 안해도 될 듯.. 남자들이 이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