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2천선 밑으로‥옵션만기·실적 영향

2천선 위에서 출발했던 코스피가 1997선까지 떨어지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43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8일)보다 0.4포인트 0.02%내린 1997.5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200억원 넘게 사들이고 있고, 기관만 5백억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화학과 기계, 전기전자 등이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고, 운송장비과 전기가스업은 강세입니다. 시총상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15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보다 1천원 떨어진 149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업종은 반등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여전히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기관매수세로 어제보다 3.05포인트 0.6%오른 512.0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