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열애설 반응.. "대처 잘했다" 해명 완료!

수영 열애설 반응.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원빈과의 열애설 후 심경을 고백했다. 수영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소녀시대 4집 앨범 `I Got a Boy`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수영은 최근 원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수영은 열애설 얘기를 듣고 "정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구나 싶었다"며 "나는 그 분(원빈)과 한 번도 뵌 적도 없고, 비슷한 분을 본 적도 없어서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이게 점점 큰 일로 번지고 여러 말들이 많아지니까 속상하기도 했다"며 "그 보도들로 인해서 다른 소문을 낳게 되고, 추측이 많아지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런 구설수에 오르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안 좋았다"고 불편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수영은 또 "그래도 잘 해결되고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며 "그 분과 함께 그런 기사가 난 것에 대해서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 증권가 정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3년 1월 1일 수영과 배우 원빈의 열애설이 기사화 될 것이라는 소식이 퍼져나간 바 있다. 하지만 두 스타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열애설에 대처 잘했다", "수영 열애설 반응보니 해명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