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전경련 회장단 회의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잠시후인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최근 LG그룹이 사상 최대 투자계획을 발표한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올해 투자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회의를 통해 재계 차원의 투자 확대 의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일부 업종의 경우는 정부와 협의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다짐하고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가칭 기업경영헌장도 제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