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전경련 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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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잠시후인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회장단 회의를 개최합니다.
최근 LG그룹이 사상 최대 투자계획을 발표한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올해 투자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회의를 통해 재계 차원의 투자 확대 의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일부 업종의 경우는 정부와 협의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다짐하고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가칭 기업경영헌장도 제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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