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올해 보증 19.2조원..전년비 1.3조 늘린다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총 보증규모를 19조2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3천억원 늘립니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2013년 종합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중소기업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이같이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올해 신성장동력산업과 R&D, 기술창업을 중점지원하고 실효성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규 보증연계투자 규모를 500억원으로 늘려 민간 투자시장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증사고율은 지난해보다 0.5%p 높아진 5.6%로 유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재중 친엄마, "아들 등쳐먹는다" 말에 자살까지..`충격` ㆍ여자 아이돌 각선미 ‘대표주자’ 누구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