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중심경영으로 병원을 탈바꿈…오헨리 강의 '인기몰이'


오헨리 ‘2013 NEW 직원중심경영법’이 성공적 개최됐다.

병·의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강연은 지난 6일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오 원장은 감성의 홍수시대,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 감성으로 인해 오히려 삭막해진 현실을 지적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감춰진 따뜻한 열정을 찾아내 ‘직원중심경영법’을 창안, 이를 바탕으로 의료계에서 대대적인 감성경영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그 결과 직원중심경영법은 딱딱했던 기존 병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이상적인 조직 리더십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은 물론 폭발적인 매출상승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매출 300%달성 사례를 발표한 한 참석자는 “이 강의를 통해 임직원간 화합과 능률이 크게 올랐다”면서 “감성경영은 한방에서 여드름 치료의 이정표를 제시한 우리 병원이 제2의 도약을 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직원중심경영법을 각 병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경영학교에 대한 입학소개를 하는 등 직원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병·의원의 매출을 단기간에 상승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직원중심경영법을 교육하는 ‘오헨리의 경영학교’는 1월 30일(수) 부산에서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