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표상품 `더나은미래` 한달반만에 14만좌 팔려

농협은행의 대표상품인 `더나은미래` 통장과 예·적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더나은미래 상품이 지난해 11월말에 출시돼 이달 10일까지 총 14만좌, 3200억원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더나은미래 입출식 통장의 경우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2%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면서 같은 기간 10만좌가 넘게 팔렸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더나은미래 상품이 일반적인 상품들보다 3~4배정도 증가속도가 빠르다"며 "입출식통장의 경우 고객들이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통장에 평잔 예치금을 많이 보관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도 역마진이 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나은미래` 상품은 지난해 말 신동규 농협지주회장이 계열사별 대표상품 개발을 당부하면서 농협은행이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새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러고 잔다` 소년 자장가에 취한 강아지 깜찍 영상 ㆍ40대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돌연사 ㆍ전신 문신男, 체코 대선 유력 후보 등극 ㆍ지나 최종훈, 실제 커플처럼 다정하게 ‘밀착’ ㆍ하늘 나는 슈퍼맨 발견,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