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사흘만에 감소… 신용융자는 엿새째 증가
입력
수정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사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17조원대 중반으로 내려갔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3258억원 줄어든 17조6859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196억원 늘어난 4조420억원으로 엿새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916억원(+176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504억원(+2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78억원 늘어난 1723억원으로 사흘 만에 증가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