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금속, 1분기 원자재 가격 안정‥실적부담 낮아"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철광금속 업종에 대해 원재로 가격이 하향 안정돼 실적 우려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 급등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열연 제조업체의 1분기 실적 우려가 있지만 열연 판매가격 인상과 철광석 가격 안정화 등을 예상할 때 실적 영향을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최근 철광석 가격은 낙폭 과대와 낮은 재고 등 으로 150달러 수준까지 올랐지만 경기 모멘텀이 부족해 1분기 말로 가면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공급 물량 부담으로 중장기 철광석 가격은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원자재 가격하락은 철강 제품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