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1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 실시

현대증권은 18일부터 1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하향됨에 따라 대표적인 절세상품인 물가연동국고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대증권 측은 "특히 현대증권 입찰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물가연동국고채를 매매수수료 없이 유통시장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언제든지 중도 매매가 가능해 금리하락 시 매매차익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번 1월 입찰은 18일부터 다음주 23일까지 진행되며, 배정금액은 총 750억원, 배정금리는 21일 공지할 예정입니다. 23일 이전 배정수량 소진 시 입찰은 조기 마감되며, 현대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내점할 필요 없이 유선으로 청약 가능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