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D IPS LCD특허 3건` 무효심판 청구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15일 특허심판원에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한 LCD 패널 구조 및 설계에 관한 특허 3건은 무효`라는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소장을 통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12월 낸 가처분 소송에서 특허 3건이 침해됐다고 제시했지만 이들 특허는 이미 선행특허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6일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이 자사의 IPS LCD 제조와 관련한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