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증시, G2 경제지표 회복 속도에 주목"-유진투자

유진투자증권이 다음주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회복 속도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과 미국 주택지표, 국내외 IT주 실적발표와 중국 HSBC PMI예비치 등이 주요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미국 주택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과 중국 수출 경기지수 복원, 춘절효과 반영 등으로 국내 증시는 기술적 반등 영역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곽 연구원은 "미국 IT주 실적모멘텀에 연동할 IT와 중국 춘절효과를 반영할 화학 철강 등 소재 업종 중심의 대응이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