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마지막 국무회의..국무위원 일괄사표

이명박 정부 마지막 국무회의는 다음달 19일에 열리며 이 자리에서 현 정부 국무위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2월25일)이 열리기 직전인 2월19일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으며, 금융위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 등 임기제 장관급과 1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도 비슷한 시기에 사의를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사표수리 시기는 새 정부 국무위원들의 인선 진행상황에 따라 유동적인데 이는 인사청문회 등 인선과정에서 후임 국무위원 후보자가 확정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