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국정 로드맵 수립 정책간담회
입력
수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8일부터 분과위별 비공개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열어 주요 정책공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가 17일 마무리됨에 따라 새 정부가 추진할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간담회와 현장 방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장소는 인수위 사무실에서 하기로 했다”며 “전문가 숫자는 3~4명 이내로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분과위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녹색성장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는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각각 갖기로 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정부 업무보고가 17일 마무리됨에 따라 새 정부가 추진할 국정과제의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간담회와 현장 방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장소는 인수위 사무실에서 하기로 했다”며 “전문가 숫자는 3~4명 이내로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조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분과위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녹색성장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는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각각 갖기로 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