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분식집 사진, 두 여인과 훈훈하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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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분식집 사진이 화제다.
최근 탤런트 장미인애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보고싶다. 해리와 해리 맘과 함께 은주. 왜 함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미인애를 비롯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함께 출연한 유승호, 차화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셋은 분식집에 나란히 앉아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유승호는 빨간 점퍼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극 중에서 어머니로 나왔던 차화연에게 살짝 기댄 포즈를 취하며 실제 모자같은 훈훈함을 보였다.
유승호 분식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기에 있고 싶다", "유승호 분식집 사진보니 분식이 먹고 싶네, "유승호 늘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미인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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