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51.4kg 감량? 달라진 외모 "반쪽 됐네"

개그우먼 권미진(25)이 폭풍감량한 몸무게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권미진은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이었다"며 "지금은 51.4㎏으로 지금 몸무게만큼의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권미진은 "감량한 몸무게가 현재 몸무게보다 더 커지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계속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권미진 독하다" "노하우 좀 전수하라" "대단하다" "건강도 챙겨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텍사스 대학서 총격전, 3명 부상 ㆍ전 CIA국장 불륜 연루女 "삼각 관계 아니다" ㆍ지하철에 나타난 구글창업자…그가 쓴 안경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