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블랙리스트, 미국 갈 때마다 걸려~ 사연은

서현 블랙리스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미국 공항세관 `블랙리스트`에 오른 사연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현은 방울토마토 때문에 미국 세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말했다. 서현은 "사실 방울 토마토를 기내에서 먹으려고 싸갔는데, 세관 음식물 체크란에 `없음`이라고 표시한 후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깜빡 잊고 있었는데, 세관에서 걸렸다"며 "이후 미국에 갈 때마다 불려가 방울 토마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서현 블랙리스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블랙리스트 미국 갈 때마다?", "서현 블랙리스트 어이없네 ㅋㅋ 귀여워", "서현 블랙리스트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해 각자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