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기도와 중기 대출이자 지원 협약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1월) 28일부터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기 도내에 본사 및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가 공제기금의 단기운영자금을 대출을 받을 때, 경기도에서 대출이자의 0.5%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중기중앙회는 전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경기도의 공제기금 대출이자 이차보전으로 경기도 소재 3,500여개 중소기업이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