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블랙, 안개 감지·노이즈 제거 기능 장착

올해로 창사 16주년을 맞은 팅크웨어(주)는 내비게이션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최근엔 내비게이션뿐 아니라 블랙박스 시장에도 진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팅크웨어의 2011년도 차량용 블랙박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8.5%인 163억원이었다.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3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풀 HD급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블랙 FXD700 마하’로 블랙박스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제품은 슈퍼 클리어링 기술을 채택해 자동 노출 조절 기능, 안개 감지 기능, 노이즈 제거 기능, 밝기 보정 기능 등을 갖췄다. 소니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1920×1080 크기의 풀 HD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야간에 영상 품질을 높였다. 이 제품은 별도로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녹화 방식은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지난해부터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를 통해 전국 100여개의 공식 장착점에서 보증기간에 탈부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