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지원 `보증부 PF 적격대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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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를 지원하기 위해 가칭 `보증부 PF 적격대출`을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대한주택보증이 PF대출 보증을 선 건설 사업장에 한해 금융기관이 시공사의 신용등급이나 사업성 등에 관계없이 저리의 동일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와 주택보증은 금융기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내에 관련 제도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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