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서 `명품브랜드 생산기업` 선정

쌍방울이 중국에서 `명품브랜드 생산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쌍방울은 지린성 정부가 선정한 우수브랜드 106개 가운데 내의 부문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으며 인증패와 함께 30만위안의 장려금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쌍방울은 앞으로 3년간 제품 가격 조정 때 규제를 덜 받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중국 생산법인은 지린성 훈춘에 11만4천㎡ 규모로 1995년 세워져 방적, 편직, 염공, 재단, 봉제에 이르는 제반 생산설비와 첨단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종업원이 1천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호주 석유 발견, 2경 3,000조 원 가치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