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서울 12도·대전 13도…전국이 '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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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1일은 전일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3월 하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다.
현재 서울 기온은 4.2도, 대구 1.2도. 낮 기온은 서울 1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10도나 웃돌겠다. 대전과 광주의 낮 기온은 13도 등이다.그러나 다음날인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 이후 주말에는 예년 수준의 겨울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 남부지방쪽으로 구름이 껴 있고 내륙 곳곳에 안개가 껴 있다. 안개는 점차 사라지겠지만 낮동안에도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연무현상이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이날 늦은 밤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재 서울 기온은 4.2도, 대구 1.2도. 낮 기온은 서울 1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10도나 웃돌겠다. 대전과 광주의 낮 기온은 13도 등이다.그러나 다음날인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다. 이후 주말에는 예년 수준의 겨울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 남부지방쪽으로 구름이 껴 있고 내륙 곳곳에 안개가 껴 있다. 안개는 점차 사라지겠지만 낮동안에도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연무현상이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이날 늦은 밤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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