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무역위, 불공정 무역행위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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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31일 한국의류산업협회 등 9개 신고센터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경부는 간담회 논의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각 업종별로 불공정무역행위 발생 우려가 높은 품목을 선정해 자체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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