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올해 실적둔화 불가피‥영업규제 영향" -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31일 GS리테일에 대해 정부 영업규제로 실적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매출액 증가율이 6.2%에 그친 것은 강추위로 인한 매장 방문 고객 감소와 정부 영업규제에 따른 자율 휴무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정부가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영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올해 슈퍼마켓 사업부문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슈퍼마켓 전체 점포에 영업규제가 적용될 경우 9%의 매출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