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저신용자 구제 확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자` 이른바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험이 큰 저신용자에 대한 구제 범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대해 1개월 미만 단기 연체가 발생해도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6등급 이하 대출자는 500만명으로, 전체 대출자의 30%에 달하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쌍둥이 아기 말춤 영상 화제 `아직도 패러디 중` ㆍ`많이 컸네` 아담스패밀리 딸 `약혼`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