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급감… 17조원대로 밀려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줄어들며 17조원대로 내려왔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8004억원 줄어든 17조504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77억원 줄어든 4조1423억원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97억원 줄어든 2조3535억원으로 나흘째 감소했고,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889억원(-79억원)으로 사흘 연속 줄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57억원 줄어든 1156억원으로 나흘째 감소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