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패션협회, 중소패션업체들에 재무자문

김홍기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 대표(오른쪽)와 원대연 패션협회 회장은 6일 서울 성수동 에이펙센터에서 한국패션협회 부설 패션경영지원센터를 신설해 공동 운영하는 내용의 잠정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일회계법인은 국내 중소형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재무자문을 무료로 진행한 뒤 자본조달 등에 나서면 인건비 수준의 수수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