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1개월 공백 깨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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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템퍼러리밴드 샤이니가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샤이니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앨범 타이틀곡은 '트림 걸(Dream Girl)'.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지난해 선보인 '셜록' 때와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과 패션, 퍼포먼서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샤이니답게 이번 앨범도 샤이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일 예정이다.신곡 공개에 앞서 SM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는 먼저 멤버 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샤이니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촬영 중에 있다. 멤버 민호가 영국에서 우연히 박지성 선수(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만나는 모습이 9일 밤 12시40분에 전파를 탄다.
한경닷컴 최수아 기자 suea@nate.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앨범 타이틀곡은 '트림 걸(Dream Girl)'.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지난해 선보인 '셜록' 때와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과 패션, 퍼포먼서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샤이니답게 이번 앨범도 샤이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일 예정이다.신곡 공개에 앞서 SM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는 먼저 멤버 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샤이니는 설 특집 다큐멘터리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촬영 중에 있다. 멤버 민호가 영국에서 우연히 박지성 선수(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를 만나는 모습이 9일 밤 12시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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