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줄기세포 화장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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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인 메디포스트(사장 양윤선)가 7일 자체 브랜드 화장품 ‘셀로니아’를 선보였다.
이달부터 총 7개 제품으로 선보이는 셀로니아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량이 전체 용량의 3~7%로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제대혈(아기 탯줄의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장인자가 주름 개선과 미백 등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이달부터 총 7개 제품으로 선보이는 셀로니아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량이 전체 용량의 3~7%로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제대혈(아기 탯줄의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장인자가 주름 개선과 미백 등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