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앱, 빠르고 놀라운 '7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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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마켓인사이트에 나온 기사를 보고받습니다. 사무실 밖에 있을 때 중요한 기사가 나오면 직원을 통해 전화나 이메일로 보고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이것이 일과가 됐죠.”(유은상 큐캐피탈 대표)

“마켓인사이트에서 MBK파트너스의 네파 인수 단독 기사를 보고 즉시 MBK파트너스 측에 연락해 인수금융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놓쳤으면 다른 경쟁사에 기회를 뺏겼을지도 모릅니다.”(우리투자증권 인수금융 관계자) 한국경제신문의 고품격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는 출범 1년 만에 자본시장 리더들의 ‘머스트 해브(must-have·필수품)’로 자리잡았습니다. 마켓인사이트에 대한 자본시장 리더들의 의존도가 커지면서 요청도 다양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뉴스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마켓인사이트가 출범 1년을 맞아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은 이유입니다.


자본시장 흐름을 손안에

마켓인사이트는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금융회사와 기업, 연·기금 등 경제 주체들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제공하는 자본시장 전문 정보 인터넷 서비스다. 증권 및 자본시장은 물론 대기업·중소기업·벤처 등 산업계, 정부, 연구소에 이르는 경제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국경제신문 취재기자들이 깊이 있는 뉴스와 차원이 다른 경제·산업 데이터를 제공한다. 마켓인사이트 앱 이용자들은 한번의 터치로 마켓인사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일반 인터넷 매체에는 없는 고급 정보들이 마켓인사이트 앱 안에는 고스란히 담겨 있다.키워드로 맞춤 뉴스가 쫙~

제목이나 본문에 특정 단어가 들어간 기사만 골라서 읽을 수도 있다. 왼쪽 메뉴를 터치하면 마이페이지가 뜬다. 거기에서 관심뉴스 코너로 들어가 키워드를 지정해 놓으면 해당되는 기사만 자동으로 검색해 보여준다. 가령 최근 진행 중인 STX팬오션 매각 관련 뉴스를 파악하고 싶다면 ‘STX팬오션’을 키워드로 정하면 된다. 키워드는 5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자신이 관여한 주요 딜 또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기업 이슈가 있다면 키워드 메뉴를 활용하면 요긴하다.


원하는 기사 즉석 검색마켓인사이트의 주요 기능은 대부분 왼쪽 상단의 메뉴를 터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기능도 마찬가지다. 메뉴를 터치해 들어가면 검색 아이콘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검색어 입력 창과 키보드가 뜬다. 제목이나 본문에 들어간 단어로 검색하거나 해당 기사를 쓴 기자 이름 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IB뉴스 입맛대로 골라본다

분야별 뉴스와 정보를 메뉴별로 분류해 원하는 분야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초기 화면의 왼쪽 상단 메뉴를 터치하면 △각종 기업 인수 및 합병 뉴스와 관련 진행 상황 등을 보여주는 인수·합병(M&A) △증자와 기업공개(IPO) 블록딜 주식연계증권(ELB) 관련 뉴스를 보여주는 주식자본시장(ECM) △회사채 관련 이슈와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을 다루는 채권자본시장(DCM) 등 카테고리별 메뉴가 나타난다. 이 밖에 마켓, 투자자(investor), 글로벌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관련 기사가 뜬다. 카테고리 구분 없이 최신 기사를 보고 싶다면 IB 속보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신문 지면을 그대로

한국경제신문 지면 기사도 확인할 수 있다. 당일자는 물론 과거 지면도 볼 수 있다. 오른쪽 상단 지면 아이콘을 터치하면 한경 최신호 1면 화면이 나온다. 지면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다른 지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면에 배치된 각 기사들을 클릭하면 휴대폰 화면에 맞춰 편집된 뉴스를 볼 수 있다. 글자의 크기도 마음대로 조정 가능하다. 뉴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가’ 아이콘을 누르면 글씨가 작아지고 반대로 ‘+가’ 버튼을 누르면 글씨가 커진다. 해당 뉴스 링크 페이지를 메일로 보내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릴 수도 있다.

주요 기사는 스크랩

기사 본문에서 스마트폰 하단의 메뉴 버튼을 터치하면 ‘스크랩’ 아이콘과 ‘스크랩 전체보기’ 아이콘이 나타난다. 기사를 읽다가 스크랩해 두고 싶은 기사가 있으면 이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스크랩한 기사는 마이페이지에서 스크랩 코너로 들어가 살펴볼 수 있다. 최근에 스크랩된 기사가 맨 위에 뜬다. 바쁠 때는 기사를 스크랩해 뒀다가 나중에 찾아읽을 수 있다.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하고 싶다면 기사 오른쪽에 있는 쓰레기통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한경을 미리본다

‘미리 보는 한경’은 마켓인사이트 독자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 중 하나다. 마켓인사이트 앱에서도 미리 보는 한경 서비스를 이용해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보도되는 기사를 인쇄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메뉴 버튼을 터치해 들어가면 카테고리 가장 하단에 미리 보는 한경 카테고리를 찾을 수 있다. 증권과 부동산, 금융 등 각종 재테크 소식은 물론 산업별로 나오는 분석 및 기획기사와 주요 발표 기사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플레이 스토어'서 다운 받으세요

아이폰·태블릿용 앱도 곧 출시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 앱은 기존 마켓인사이트 회원들을 위한 유료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을 선보인 데 이어 아이폰과 태블릿용 앱 등도 조만간 내놓을 계획입니다.

마켓인사이트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용 앱 스토어인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로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마켓인사이트 가입자는 한경 증권부(02-360-4288)로 전화해 소정의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뒤 결제하시면 바로 손안에서 마켓인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투자자는 마켓인사이트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일부 뉴스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