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나눔 장터…"선배님 잘 입을게요"


입었던 교복, 사용한 참고서 등을 500~2000원에 파는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가 14일 서울 동작구청 강당에서 열렸다.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가정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한 학부모가 자녀에게 줄 교복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